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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충남 태안 민어도
모래 사장이 아닌 조개 껍데기로 이루어진 맑고 투명한 해변
- 이름 유래:과거에 민어가 풍부하게 잡혔다고 하여 '민어도'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 특징:원래 섬이었으나 이원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습니다. 만조 시에는 바다에 잠기고 간조 시에는 길이 드러나는 '똥섬'으로도 불리며, 갯벌에서 바지락, 굴, 고동 등이 많이 나옵니다
2. 충북 충주 악어섬
멋진 유선형의 지형으로 한국의 하롱베이라 불리움
- 명칭 유래: 충주호와 월악산 자락이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여러 마리의 악어떼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형상과 같다고 하여 '악어섬'이라는 별명이 붙여졌습니다.
- 조망 명소: 악어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은 월악산 국립공원의 '악어봉'이며, 악어봉 정상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3. 강원 정선 민둥산
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이국적인 푸릇함을 볼 수 있음
가을 억새 산행지이자 철도 산행지의 대표적인 산으로 꼽히는 정선 민둥산은 해발 1,118.8m로 억새 산이라고 할 만큼 온통 억새로 뒤덮여 있습니다. 산의 7부 능선까지는 관목과 잡목이 우거져 있고, 정상 부분은 나무가 거의 없습니다.
산세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산 정상에서 사방으로 끝없이 둘러친 가을 억새 군락지는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으기에 충분합니다. 민둥산 억새는 거의 한길이 넘고 또 매우 짙어서, 길이 아닌 일부 지역은 걸음을 옮기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오르기 쉽습니다.
4. 충남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이국적인 사막 풍경과 바다의 조화가 인상적인 장소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위치한 해안사구. 국내최대 사구입니다. 뒷편에 위치한 두웅습지와 함께 한국지리 교과서에도 많이 나오며 바다 풍경도 좋아 관광지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라는 명칭으로 2001년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됐다.
5. 경기 안성 팜랜드
윈도우 배경화면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 한 풍경을 가진 곳
직접 만지고 먹이주며, 들꽃 한포기의 가치를 배우는 즐거운 체험목장, 안성팜랜드입니다
6. 충남 태안 안면암
일본이나 동남아의 해상사찰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풍경
7. 제주 엉알 해안
제주시 숨은비경 31곳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으로 등재된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