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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자는 도라지를 주의하라

도라지는 특유의 쓴맛과 질긴 식감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잘 자라고 영양분도 풍부하며 샤포닌으로 대표되는 약효도 뛰어난 식물이기에 선조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식물이었다. 도라지는 약재로는 길경이라 하는데 우리가 음식으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부위를 사용한다. 동북아에서 흔하게 자생하므로 약재로 자주 사용되는데 과거 동의보감에 실린 수천개의 처방 중 약 10%에 길경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흔하면서도 효능이 뛰어난 약재였다. 이렇듯 조상들의 귀중한 약재였던 도라지는 과연 언제 먹어야 효과적일까? 날씨가 급격하게 바뀌는 환절기에 목이 따갑게 느껴지는 날, 도라지를 청으로 담가 차로 마시면 딱 좋겠다.    동의보감 속 도라지 호흠기 질환에 효과적도라지의 효능에 대해 동의보감..

인생의 맛과 건강 2024. 10. 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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