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중 하나, 바로 매실청이죠.새콤달콤하면서도 속을 편하게 해주는 매실청은 음료로도 좋고,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되니한 번 담가두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제대로 담그면 곰팡이 걱정 없이 1년 이상도 충분히 보관 가능한 천연 발효 음료가 된답니다.오늘은 곰팡이 없이 깔끔하게 청매실청 담그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처음 담그시는 분들도 실패 없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설명드릴게요 1. 청매실의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매실청을 맛있고 깨끗하게 담그려면 무엇보다도 좋은 매실 고르기가 중요해요.보통 6월 초~중순에 출하되는 청매실(블루매실)은껍질이 단단하고 흠집 없으며 윤기 도는 매실이 좋은데요,덜 익고 단단한 매실일수록 청을 담갔을 때 곰팡이가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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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3.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