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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의 현금잔고방정식

현금잔고방정식은 신고전학파의 창설자인 영국의 경제학자 마셜에 의해 정립된것으로서 교환방정식과 마찬가지로 통화량의 관계를 정식화한 것이다. 교환방정식이 묵시적으로 화폐수요를 설명하고 있는 반면에 현금잔고방정식은 명시적으로 화폐 수요함수를 제시하고 있다. 마셜에 따르면 소득의 수입 시점과 지출 시점이 일치하지 않고 채권의 매매에는 비용이 따르므로 사람들은 금융자산을 모두 채권으로 보유하지 않고 일부를 현금으로 보유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명목국민소득의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보유한다. 현금잔고방정식은 마셜을 중심으로 한 케임브리지학파에 의해 사용되었기 때문에 흔히 케임브리지 방정식이라고도 한다. 19세기 말에 마셜이 말한 현금은 오늘날 통화에 대응하는 개념이다. 갑이라는 사람이 2000원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경제학 2023. 12. 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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