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1 다시 오는 손님이 가게의 성공비결 프랜차이즈로 외식업에 첫발을 들여 안정적인 수익을 낼 거라 기대했다면 오산이다.처음에는 업종을 막론하고 고생이 뒤따른다. 고생 끝에 안정기가 와도 식당을 하면서 생기는 보상 심리를 조절할 줄 알아야 오래 갈수 있다. 실제로 개업하고 3~4년 정도 지나 어느 정도 돈을 벌고 나면 뒤끝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꼭 하나둘 나타난다.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이 젊을수록 유혹의 손길에서 자유롭지 못핟. 자신이 목료로 삼은 한 달 매상보다 더 높은 금액을 벌어들이고 나면 누구라도 놀라고 말것이다. 게다가 1년 넘게 매상을 유지한다면 어떻겠는가. 돈을 버는 족족 이익으로 남게 된다. 이때 사람이 돌변하곤 한다. 평소에는 장사를 하느라 가지 않던 술집에도 가고 골프를 치거나 해외 여행도 가려고 한다. 가게는 내가 없어도 알.. 202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