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를 정말 좋아하는 1인인데요 요즘 오이가격이 많이 싸져서 오이로 만들수 있는 요리도 많습니다. 오이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도 알아보고 건강하게 섭취해 볼까요?
오이는 황달에도 효과를 보이며 소화나 변비에도 도움을 주고, 체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이 탁월한 건강채소로 알려져 있다. 오이는 또한 피부를 희게 하고 염증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며 보습효과도 뛰어나 미용재료로도 많이 이용된다.
오이의 건강 효능
칼로리는 적고, 영양소는 많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입니다.
300그램짜리 오이 한 개에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14%가 들어있습니다.비타민 K는 62%, 마그네슘은 10%, 칼륨은 13%가 포함돼 있습니다.반면에 지방은 없고 탄수화물이 11그램, 45칼로리에 불과한 야채입니다.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항산화제는 암 발병과 연관성이 있는 유해산소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이에는 쿠쿠르비타신, 글루코사이드, 리그난, 아피제닌 등의 생체 활성 화합물이 들어있습니다.오이가 함유하고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DNA와 세포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서 강력한 암 퇴치 작용을 합니다.
해독을 돕습니다 오이는 소화 기관과 간에게는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오이는 혈액이나 장으로부터 쌓인 독소나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소화 기관을 돕습니다.오이는 천연 이뇨제 역할을 하는데, 배설물을 통해 더 많은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수분을 공급합니다.체내 수분을 잘 유지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 정말 중요합니다.특히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수분이 부족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데요.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서 오이를 먹으면 물을 마시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게다가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제도 가득합니다.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오이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섬유질은 오이의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째 잘 씻어서 통째로 먹는 게 좋습니다.
배변을 원활하게 합니다.수분이 많이 든 오이는 배변을 잘 되게 하고 변비를 막아줍니다.
또 오이에는 펙틴으로 불리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운동을 촉진해주죠.
혈당 수치를 낮춥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이를 식단에 추가할 필요가 있고,여러 실험을 통해 오이가 혈당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입증됐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이에는 비타민K가 풍부합니다.우리 몸에 비타민K가 부족해지면 골절 위험이 커집니다.오이를 많이 먹으면 비타민K가 부족해질 염려가 없습니다.비타민K는 칼슘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두통을 막습니다. 이를 먹으면 탈수 증상이 사라지면서 두통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오이 외에 두통에 좋은 식품으로는 감자, 바나나, 수박, 파인애플 등이 있습니다.
심장에 좋습니다. 오이에 들어있는 항염증 성분은 심혈관 질환을 퇴치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오이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어서 심장 건강에 좋습니다.또 오이에 들어있는 리그난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낮춰서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오이 팩 많이 하시죠? 오이 즙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강렬한 햇빛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피부에 오이를 잘라서 붙이면 냉각 작용을 해서 부기나 홍반을 감소시킵니다.
신경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오이에는 피세틴이라는 항염증 성분이 있는데요.피세틴은 뇌 건강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피세틴은 노화로 인한 신경 질환이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 기능을 유지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인생의 맛과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해 참바지락 & 남해 물바지락 (0) | 2024.06.01 |
---|---|
봄의 과일 ,딸기의 부작용 (0) | 2024.05.21 |
여름의맛2, 붕장어, 뱀장어 (1) | 2024.05.10 |
여름의 맛,잇몸에 달라붙어 혀에서 녹는맛 병어 (0) | 2024.05.06 |
오구당당 인천부평 맛집 (0) | 2024.05.02 |